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내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아동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청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세종청사 어린이집의 40대인 최모(여) 교사가 만 1세의 원아를 화장지가 담겨있는 각티슈로 머리를 내려치는가 하면 아이가 깔고 있는 이불을 잡아당겨 아이를 바닥에 구르게 하고 심지어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해 부모들의 신고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부모들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날인 9일 해당 어린이 집을 찾아가 집단 항의와 함께 당시 CCTV 촬영 화면을 요구했고 결국 모든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이에 정부세종청사의 어린이집을 관리부서인 세종청사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사건이 진행중이고 폭행 여부에 대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조사를 진행중에 있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청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세종청사 어린이집의 40대인 최모(여) 교사가 만 1세의 원아를 화장지가 담겨있는 각티슈로 머리를 내려치는가 하면 아이가 깔고 있는 이불을 잡아당겨 아이를 바닥에 구르게 하고 심지어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해 부모들의 신고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부모들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날인 9일 해당 어린이 집을 찾아가 집단 항의와 함께 당시 CCTV 촬영 화면을 요구했고 결국 모든 것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이에 정부세종청사의 어린이집을 관리부서인 세종청사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사건이 진행중이고 폭행 여부에 대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조사를 진행중에 있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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