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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의 게시물 표시

SMS 보내고 받기

출처 : http://www.androes.com/69  이미 안드로이드사이드를 통해 한글 번역판이 공개되어 있지만 저와 같은 초보개발자를 위해 좀 더 간추려 보았습니다. 근데 정리하고나니 큰 차이는 없는듯..ㅋㅋ  해당 소스는 현재 작업중인 저의 4번째 어플 기능중 일부분으로써 이번에 작업하면서 리팩토링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AndroidManifest.xml 파일에  "SEND_SMS / RECEIVE_SMS" 2가지 권한을 추가합니다.  * AndroidManifest.xml - Permissions 을 추가하여 안드로이드에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의 - Permissions 항목 정의 및 종류는 http://www.androes.com/66 를 참고하세요!! * sms_send.xml - SMS 보내기 UI 정의 * SmsSender.java - Main Activity 파일로 실제 sms UI 및 처리를 담당 - 번호와 메세지가 정상적으로 입력되면 sendSMS(phoneNo, message)를 통해 처리 - 전송과정을 Toast를 통해 모니터링 하고 싶다면 sendSMS() 함수를, 원치 않으면 __sendSMS()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다른 클래스들과는 다르게 SmsManager 클래스를 사용하는데 이클래스는 직접적으로 초기화 하지 않으므로 SmsManger 객체를 얻을수 있는 정적

살빼기 노력 망치는 나쁜 점심 습관 5

사무실에 앉아 먹거나...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들은 점심을 대충 때우기 쉽다. 사무실 책상이나 차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거나 아예 점심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브리타니 콘 박사는 “이런 행동이야말로 체중 감량 시도를 물거품으로 돌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가 된다”고 말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체중 줄이기에 방해가 되는 점심 식사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 이메일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며 먹는다= 컴퓨터 화면이나 TV를 보는 것은 정신을 매우 산란하게 해 배가 꽉 차도 인식하기 어렵게 만든다. 오후에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받지 않으려면 모든 전자기기를 끈 뒤 식사하는 게 좋다. ◆ 포장식품을 애용한다= 테이크아웃용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은 언뜻 보면 건강에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숨어있는 열량이 많다. 이런 음식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 집에서 도시락으로 만들면 저칼로리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 선 채로 식사한다= 카페테리아 등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서 사무실로 돌아오며 먹거나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음식을 우물거리는 경우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서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앉아서 먹는 사람보다 칼로리를 30%나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식사 후 탄산음료를 마신다= 사무실 자판기에서 쉽게 뽑아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는 마시고 나면 오히려 더 배를 고프게 한다. 콘 박사는 “탄산음료는 배를 더부룩하게 하고 피로감을 초래한다”며 “탄산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라”고 말했다. ◆ 점심을 건너뛴다= 우리 몸은 보통 4시간 마다 영양소가 들어간 음식이 공급돼야 적절하게 가동된다. 점심을 먹지 않으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소모시키지 못한다. 콘 박사는 “점심을 건너뛰면 오후에 공복감이 심해지고 나중에 과식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뇌를 자극, 기억력 높여주는 방법 6가지

안 쓰던 손을 사용하고...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밝힌 연구결과는 많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 큰소리로 읽어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 ◆ 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단순히 자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 오른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워 보라. 이처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 ◆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 컴퓨터 게임을 하라=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테트리스와 비슷한 각종 게임을 할 수 있다. ◆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뇌신경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HTTP 에러코드 정리

 HTTP  에러코드  에러 메시지  100  Continue  101   Switching Protocols 200  OK, 에러 없이 전송 성공   202   Accepted,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명령을 받음  203   Non-authoritative Information, 서버가 클라이언트 요구 중 일부만 전송함  204   Non Content, 클라이언트 요구를 처리했으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음  205   Reset Content  206   Partial Content  300   Multiple Choices, 최근에 옮겨진 데이터를 요청함.  301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된 임시 URL에서 찾음  302   Moved Permanently, 요구한 데이터가 변경된 URL에 있음  303   See Other, 요구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  304   Not modified  305   Use Proxy  400   Bad Request, 요청 실패 - 문법상 오류가 있어서 서버가 요청 사항을 이해하지 못함.  401.1   Unauthorized, 권한 없음 - 접속 실패, 이 에러는 서버에 로그온 하려는 요청 사항이 서버에 들어있는 권한과 비교했을 시 맞지 않을 경우 발생. 이 경우, 요청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기 위해서 서버 운영자에게 요청해야 함.  401.2   Unauthorized, 권한 없음 - 서버 설정으로 인한 접속 실패, 이 에러는 서버에 로그온 하려는 요청사항이 서버에 들어있는 권한과 비교했을 때 맞지 않을 경우 발생. 이것은 일반적으로 적절한 www-authenticate head field를 전송하지 않아서 발생함.  402.3   Unauthorized, 권한 없음 - 자원에 대한 ACL에 기인한 권한 없음. 이 에러는 클라이언트가 특정

하루 커피 한 잔…당신의 심장을 지킨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오늘 하루 커피를 몇잔이나 드셨나요? 또 원두커피를 드셨나요 아니면 믹스커피를 드셨나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음식으로 커피가 선정될 정도로 커피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와 싸우는 현대인이라면 커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커피의 효능을 알고 마시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커피의 효능과 자신의 몸에 맞춰 커피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다. 커피는 우리 몸에 유익한 면이 많다. 커피를 잘 마시면 심장병, 당뇨병, 간암, 우울증 등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한잔의 커피 당신의 심장을 지킨다? 그리스 아테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 한 잔씩을 꾸준히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3~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의 혈관 상태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고혈압 환자나 혈관이 잘 경직돼 탄력이 떨어지고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데 매일 커피를 적당하게 마시면 이런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설탕을 넣지않는 일명 블랙커피의 경우는 당뇨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도 확인됐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 위험이 남성은 50%, 여성은 3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에 커피 2장 이상 마시면 파킨슨병 예방을? 지난 2012년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맥길대학 의과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커피 2잔 정도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섭취하면 파킨슨병 환자의 떨림 증세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실제 일본의 제약사 쿄와 하코 키린사는 지난해 커피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약을 개발해 일본 내 승인을 거쳐 미국에서 시험에 들어갔고 여러 업체에서도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다. ▶커피는 간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아에 위치한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일반 커

Windows 7에서 아이콘 깨짐 현상

명령 프롬프트에서  iconcache.db  파일을 삭제하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면  iconcache.db  파일이 새롭게 생성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방법을 순서대로 따라 해 보세요.   [시작]  을 클릭하고 검색 창에  cmd.exe 를 입력하세요. 프로그램 아래의  cmd 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을 클릭하세요. 사용자 계정 컨트롤  메시지가 나타나면  관리자 암호 를 입력하거나  [예] 를 클릭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복사한 다음  명령 프롬프트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붙여넣기] 를 클릭하세요. @echo off taskkill /f /im explorer.exe attrib %userprofile%\appdata\local\iconcache.db -s -r -h del /q %userprofile%\appdata\local\iconcache.db start explorer.exe exit 위 작업이 완료되면  명령 프롬프트 와  Windows 탐색기 가 자동으로 닫히고  바탕 화면  아이콘과  작업 표시줄 이 약 2초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아이콘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하세요. 위로 가기  |  피드백 보내기 동영상 보기 이제까지의 모든 해결 과정에 대한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재생   버튼을 클릭하세요. 동영상 재생 중 화면을 두 번 클릭하면 "전체 화면 보기"가 가능합니다. 

[ 한글 2007 ] 차례(목차) 만들기.

다른 방법들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emili5.tistory.com/60 차례에 넣고 싶은 제목 줄 마다 제목 차례 표시를 해서 한번에 차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  일단 차례에 넣고 싶은 제목 줄에 커서를 놓고,  CTRL + K, T       (컨트롤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K 를 누른후에 T 를 누르면 됨)      아래의 그림에서 표시되어 있는  5곳 에 가서  CTRL + K, T  를 누르게 되면  차례에 표시해야할 제목들을 저장하게 됩니다. ▶  목차를 만들어야 하는 페이지의 상단에 가  차례 만들기  메뉴를 클릭합니다.(메뉴 → 도구 → 차례/찾아보기 → 차례 만들기)  ▶  그러면 아까와 같이 똑같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이 메뉴가 뜨게 되는데 ▶ 그림에서  빨간 표시 가 되어있는 대로 따라 오시면 됩니다.     만들 차례에서       제목 차례  클릭!        차례 코드로 모으기  클릭!  (아직 큰 의미는 없습니다)       만들 위치에서  현재 문서의 커서 위치    탭 모양에서        오른쪽 탭 에서 채울 모양에는 원하는 모양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가장 문안한게 위의 그림과 같은 점선 이더군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들기  클릭! ▶  완성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제목 차례는 지워버리셔도 됩니다. 또 결론의 페이지 숫자 앞에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 여백을 주어 숫자가 더 잘 보이게 해봤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설치 또는 제거 방법

공식 주소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7/how-do-i-install-or-uninstall-internet-explorer-9 컴퓨터에서 Windows Vista(윈도우 비스타) 또는 Windows 7(윈도우 7)을 실행 중인 경우 Windows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을 설치하여 기존 Internet Explorer(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버전을 바꿀 수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9 다운로드  웹 페이지에서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 업데이트가 있으면 설치 프로세스를 다시 수행하여 최신 버전을 설치해야 합니다. 참고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 시스템 요구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ternet Explorer 9 시스템 요구 사항  웹 페이지를 살펴보세요.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을 설치하면 추가 소프트웨어도 함께 설치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Internet Explorer 9 설치를 위한 필수 구성 요소 를 살펴보세요.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 또는 Internet Explorer 9 RC(인터넷 익스플로러 9 릴리스 후보)가 이미 설치되어 있고 최종 버전의 Internet Explorer 9(인터넷 익스플로러 9)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경우 다음 설치 단계를 따르세요. Internet Explorer를 설치하려면 Internet Explorer 9 다운로드  웹 페이지로 갑니다. 설치할 언어와 사용 중인 Windows(윈도우) 버전을 선택한 다음  다운로드 를 클릭합니다. 파일 다운로드  대화 상자에서  실행 을 클릭한 다음  사용자 계정 컨트롤  대화 상자에서  계속 을 클릭합니다. 다음 중 하나를 클릭합니다

GC overhead limit exceeded

Eclipse환경에서 Run을 시켰을때 빌드를 통해 메모리를 확보하는 중간에 Eclipse가 응답없음으로 바뀌는 에러입니다. 'Unable to execute dex: GC overhead limit exceeded GC overhead limit exceeded' 고치는 방법은 Eclipse폴더에 있는 eclipse.ini파일을 수정하면 됩니다. -Xms40m -Xmx384m 이와 같은 내용(메모리 사용 40/384)을 -Xms1024m -Xmx1024m 이렇게(메모리 사용 1024/1024) 수정합니다. [출처] Eclipse의 Run 실행시 에러 : Unable to execute dex: GC overhead limit exceeded GC overhead limit exceeded | 작성자 에몬

‘하루 3번, 식사 뒤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3·3·3’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캐러멜, 요구르트와 같이 당도가 높고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가급적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콜라나 사이다, 레모네이드 등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구고 20분이 지난 뒤 양치질을 해야 추가적인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탄산음료는 ‘탄산’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보통 산성이다. 우리 치아는 유독 산성에 약해 입속 산도가 수소이온농도(pH)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녹는 화학적 손상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의 산성도는 pH 2.5~3.5다. 에너지 음료라고 불리는 고카페인 음료 역시 pH 2.5 정도의 강한 산성이며 맥주와 오렌지 주스도 pH 3~4인 산성 음료다. 이들 음료의 산성도는 식초(pH 2.4~3.4)와도 큰 차이가 없다. 이렇게 강한 산성 음료를 마셔 치아가 약해진 상태에서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더해져 치아 손상이 가중될 수 있다. 오히려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치아에 도움이 되는 셈이다. 양치하는 게 귀찮다고 자일리톨 껌으로 대체하는 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양치질을 해야 잇몸과 치아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 등의 치태(플라크)가 제거되는데, 껌을 씹는 것만으로는 치태를 제거할 수 없다. 구강청결제도 마찬가지다. 치태는 오로지 양치질과 치실을 이용한 물리적 방법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양치질을 한 뒤 자일리톨 껌을 씹는 것은 도움이 된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벚나무 등 활엽수에 들어 있는 천연 당이다. 껌을 씹으면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포도당 같은 당분으로 착각해 먹었다가 소화시키지 못하고 토해낸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죽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함량이다. 자일리톨 껌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 함량만으로는 충치를 예방할 수 없다. 대한소아치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자일리톨 껌 저작에 의한 유치

"설거지하는 아빠가 성공하는 딸 만든다"

가사분담 아빠가 '여성=가사' 인식 없애…장래희망 다양해져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가사 분담에 적극적인 아버지가 딸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사에 적극적인 아버지가 보여주는 '롤모델'이 딸들에게 전통적인 성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꿈과 희망을 유도하게 돼 인생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심리과학' 학회지 최신호에 실린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연구 논문을 보면 어머니가 양성 평등 의식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느냐보다 아버지가 가사 분담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딸들의 장래 희망의 다양성을 높였다. 아버지가 요리와 설거지, 빨래를 많이 하는 집에서 태어난 딸일수록 장래 희망을 '여성에 대한 벽이 높은' 의사나 경찰관, 회계사나 과학자 등으로 다양하게 꿈꿀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에 아버지가 가사분담 등을 통한 실천은 하지 않고 '양성평등적 발언'만을 통해 딸에게 동기 부여를 하면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가 가사를 분담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맡기는 모습을 딸들이 계속 보게 되면 '여성은 가사 전담'이라는 의식을 갖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연구를 진행한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알리사 크로퍼드 박사는 "아버지가 양성평등을 옹호하더라도 실제로 집에서 가사분담을 하지 않으면 딸들이 전통적인 여성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간호사, 교사, 사서, 전업주부'가 되기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7∼13세 어린이 326명을 대상으로 가사 분담률과 부모의 양성 평등 의식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사,미세먼지,초미세먼지 궁금증

혼란 가능성 높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용어 총정리 언론에 보도되는 미세먼지와 외국 기준과 정의가 달라 어쩌면 잘 몰라 더 공포스러운지도 모른다. 미세·초미세먼지의 위협은 반복되고 있지만, 그 민낯을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으니 말이다. <한겨레21>은 미세·초미세먼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관해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봤다. 과연 우리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속 먼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던 걸까. _편집자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르다? 먼지는 입자의 지름에 따라 구분한다.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입자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PM10)의 먼지를 묶어 ‘미세먼지’, 2.5㎛ 이하(PM2.5)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 황사는 몽골·중국 내륙 지방의 사막과 황허 유역 황토 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떠다니다가 한반도에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황사 현상으로 입자 크기가 작은 미세·초미세먼지가 날아올 수도 있다. 그러나 미세·초미세먼지는 황산화물(SO×)과 질소산화물(NO×)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물질은 자연현상보다는 제조업 공장에서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차량의 배기가스 또는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로 생기는 유해물질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황사와 미세먼지는 구분하는 편이 낫다. 우리나라에서 미세·초미세먼지의 규제 기준은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경우 24시간 동안 평균 100㎍(마이크로그램)/㎥ 이하, 1년 평균으로는 50㎍/㎥ 이하이어야 한다. 2015년부터 시행하는 초미세먼지(PM2.5)의 대기환경 기준은 24시간 평균 50㎍/㎥ 이하, 1년 평균 25㎍/㎥ 이하다. 미세·초미세먼지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국내 언론 등에서 일상적으로 쓰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사실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표현과 다르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대기환경 학계에서는 PM10 이하 먼지를 부를 때, ‘입자상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