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6월, 2013의 게시물 표시

아파치, 톰캣

톰캣 [ Tomcat ]  웹서버에서 서블릿(servlet), JSP, 빈즈와 같은 자바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톰캣 같은 자바를 이해하는 엔진이 있어야 한다. 비용이나 성능면에서는 자바 기반 웹서버를 구성할 때 리눅스 (Linux), 아파치 , 톰캣 조합을 많이 사용한다. 웹프로그램은 순수한 프로그램 언어 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언어인 HTML이 혼용되었는데, 톰캣은 자바 파일만 해석할 수 있다. HTML과 혼용된 경우 컴파일 과정을 거친다. JSP페이지는 서블릿 형태로 일단 변형되어 완벽한 자바 파일로 변형된 뒤 컴파일된다. 자바 서블릿과 JSP 규격의 '참조용 구현'으로 평가되고 있는 톰캣은, 개발자들의 개방적 협력 작업의 산물로 아파치 웹사이트 에서 받을 수 있다. 톰캣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JRE1.1 이상에 부합되는 자바 런타임 환경이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톰캣 [Tomcat] (두산백과) :설치 주소: http://tomcat.apache.org :JDK 버전에 맞는 버전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아파치 [ Apache ] 1995년 처음 발표된 월드와이드웹 (WWW:World Wide Web) 서버용 소프트웨어이다. NCSA(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미국국립수퍼컴퓨터활용센터) 소속 개발자들이 개발한 NCSA httpd 1.3 웹서버를 자신들이 개량한 것으로 소스코드 까지 공개되고 있다. NCSA httpd 1.3 서버에 패치(patch)파일을 제공했던 개발자들이 'A PAtCH server'라는 용어에서 아파치라는 이름을 따왔다. 1995년 3월 18일 공개된 아파치0.2가 NCSA httpd 1.3에 패치파일을 제공하였다. 패치파일을 꾸준히 개선해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월드와이드웹 서버용 소프트웨어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픈소스 (open sour

진격의 스마트폰 배터리의 7가지 오해와 진실

배터리 용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적잖다. 아침에 완전 충전한 스마트폰이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불편 때문이다. 때문에 일부 마니아들은 제품 사양에서 배터리 용량을 유심히 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배터리 용량이 반드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다. ■ 스마트폰은 다 좋은데 배터리는 왜 오래 못 버티죠?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과거 일반 휴대전화에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졌다고 불만이다. 통화도 많이 하지 않았는데 배터리가 하루도 버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배터리 용량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한 결과다. 과거 초창기 휴대전화의 배터리는 니켈 카드뮴(Ni-Cd) 또는 니켈 메탈 하이드라이드(Ni-MH) 전지를 사용했다. 그러던 것이 2000년대 이후로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가 이뤄졌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2차 전지 중 단위 면적당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리튬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볍고 방전율이 낮아 대기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한 메모리 효과가 없어 완전 충전하고 방전이 필요 없다. 용량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단적인 예로 지난 2005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블루블랙폰의 용량은 600mAh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2000mAh 중반대인 점과 비교하면 3~4배 가량 늘었다. ■ 배터리 무조건 크면 좋은 것 아닌가요? 많은 스마트폰 개발자들은 설계 과정에서 배터리 용량을 얼마나 할당할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배터리 용량은 크기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용량이 커질수록 제품 내부에 공간이 부족하게 되고, 이는 결국 제품 디자인과 직결된다. 예를 들어 팬택의 베가 아이언의 배터리 용량은 2천150mAh로 경쟁제품인 갤럭시S4나 옵티머스G프로나 비교적 적다. 베가 아이언이 테두리가 얇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5인치 스마트폰 중에서 가로 길이가 가장 짧아 파지성은

오라클 다운 정보

http://www.oracle.com/technetwork/database/enterprise-edition/downloads/index.html   운영 체제와 비트수를 선택해서 다운 받아서 설치 하시면 됩니다. 파일이 두개 이기 때문에 둘다 다운 클릭  

에어컨 틀었다가 月25만원! '요금 폭탄' 피하려면…

에어컨을 '강' 대신 '약'으로 켜고 에어컨 밑에 선풍기를 ‘회전’ 상태로 두면 비슷한 냉방효과를 얻으면서 약 20~30%의 냉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사진=김평화 기자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80㎡, 24평형)에 남편, 초등학생 딸과 함께 사는 주부 서미숙씨(39, 가명). 서씨 가족은 지난해 9월 25만원이 넘는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 폭탄의 강도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가족 모두 낮엔 집을 비우고 저녁에 돌아와 늦어도 새벽 1시면 잠에 들기 때문. 평소 전기요금은 월 8만원 수준이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요금폭탄의 '범인'은 에어컨이었다. 올 여름에도 불볕더위가 예상된 탓에 '전기 먹는 하마'인 에어컨 때문에 요금 폭탄을 맞는 사람들이 많을 전망이다. ◇'59원vs691원', 폭탄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력사용량은 337kWh, 전기요금은 5만7000원 수준이다. 이 기준에 추가로 15평형 에어컨(소비전력 1.5kWh)을 매일 1시간씩 사용하면 한 달 전기요금은 7만2000원, 3시간씩 사용하면 11만4000원, 5시간씩 사용하면 18만2000원이 된다. 이렇게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우리나라 전기요금이 누진제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이다. 저압 기준 월 100kWh 미만의 전기를 사용한 가정에는 1kWh당 59.1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반면 전기 사용량이 500kWh를 넘어서면 1kWh당 요금은 690.8원, 무려 11.7배를 적용받는다. 기본요금도 400원과 1만2600원으로 31.5배 차이난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엔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수십만원의 전기요금폭탄을 맞은 사례가 많았다. 이로 인해 지난해 9월 전기요금 조회 방법에 대한 문의가 폭증한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주택용 요금 누진